[책소개]

 

발레루스 파테쿠러스의 『빌라도의 보고서』. 책임을 회피하며 손을 씻었던 유대 총독 빌라도가 로마 황제에게 보낸 예수님에 관한 생생한 증언을 담겨져 있으나, 지금까지 진실인지, 거짓인지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빌라도의 보고서>를 담아냈다.

빌라도가 역사에 남긴 진심 어린 고백을 엿들을 수 있다. 십자가 사건 현장에 직접 참여한 듯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 양장본.

☞ Tip!
『빌라도의 보고서』는 도날드 N. 리드만이 터키의 성 소피아 사원에 소장되어 있는 <빌라도의 보고서>(전50권)을 영어로 번역하여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강행되는 월간지 [시온산 보고서]에 실어온 것을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유대 총독 빌라도가 역사에 남긴 진심어린 고백!
책임을 회피하며 손을 씻었던 빌라도가 로마 황제에게 보낸 예수님에 관한 생생한 현장보고서

예수가 왔습니다.
비록 그는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으나
앞에 다가와 서는 것만으로도
"제가 여기 왔나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참 동안 저는 이 비범한 사람을 존경과 두려움으로 응시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신들과 영운의 형상을 그린 수많은 화가들이 아직
그려내지 못한 유형의 사람이었습니다.

 

[갓피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