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산상수훈은 우리를 두렵게 만듭니다. 완벽한 수준을 요구하는 이 말씀이 제게는 늘 비현실적이며 결코 다다를 수없는 그 무엇으로 비쳐졌습니다. 어쩌면 저도 대부분의 신자들처럼, 제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지도자들이나 사역자들의 삶에서 이 말씀이 성취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는 선생님들에게 산상수훈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해보았지만 그것 역시 실망스러울 분이었습니다. 그들이 제게 들려주는 답변이란 좀 더 실제적인 되라는 것이었으며, 이 교훈에 대한 그들의 가르침은 제가 기대하는 것과는 달랐습니다. 어쩌면 성경에서 이만큼 '희석된' 말씀은 없을 것입니다. 공의란 성령 안에서 영원하며, 결코 끌 수 없고, 활활 타오르는 하나님 자신의 생명으로만 지탱될 수 있다는 사실을 웅장하고도 영광스럽게 그려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 서문 중에서
나는 주님을 위해 삽니다. 이것이 내 열정의 모든 것입니다. 나에게 있어 가장 큰 관심은 주님과 연합하는 것이며, 내 앞에 서 있는 이 사람을 끌어안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단 하나의 부르심은, 오지 더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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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하이디 베이커
캘리포니아 뱅가드 대학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영국 킹스 칼리지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하이디 베이커는 아시아 등지에서 선교사역을 하다가 1995년, 모잠비크로 부르심을 받고 현재까지 동남아프리카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아이리스 선교회(Iris Ministries)'를 설립한 하이디는 이 지역에서 7천여 교회를 세우고, 수천의 고아들을 돌보며, 치유와 기적의 놀라운 역사를 통해 급진적인 부흥을 일으키고 있다.
샤라 리아 프라드한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캠퍼스 사역을 했으며, 캔자스시티의 아이합(IHOP, 국제기도센터)에서 활동해온 샤라는 2002년 하이디와 만나, 사역지를 모잠비크로 옮겨서 하이디의 개인비서로 아이리스 선교회를 섬기고 있다. 2005년 인도 아이리스 선교회를 세웠으며, 컨퍼런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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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서문
1장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2장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3장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4장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5장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6장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7장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8장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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