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령님에게 기회를 드리세요!
과학자로서 성령사역을 하는 손기철 장로의 『고맙습니다, 성령님』. 역설적이게도 건국대학교 환경과학대학 학장이자 온누리교회 장로인 저자가, 하나님이 인간의 생각과 진리를 뛰어넘어 역사하심을 증명하고 있다.
유학 시절, 하나님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심을 증명하기 위해 교회에 다니게 된 과학자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성령세례를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성령사역을 해오고 있다.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이 책은 유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맺고 있는 저자의 간증서다. 언제라도 우리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기다리시는 성령님의 사랑을 전한다. 아울러 우리가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여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실증하는 데 동참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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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손기철 중세 종교개혁이 ‘오직 성경’(SOLA SCRIPT-xURA)의 재발견에 있었다면, 현대의 종교개혁은 ‘말씀과 더불어(CUM VERBO) 성령’의 재발견에 있을 것이다. 성경의 사람은 많다. 성령의 사람도 많다. 그러나 성경의 사람인 동시에 성령의 사람은 희소하다. 손기철 장로, 그는 성경의 사람인 동시에 성령의 사람이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좌우에 날선 검(劍)인 말씀이 있다. 또한 그 말씀에 거룩한 불을 지르는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가 있다. 그래서 그의 성령사역의 현장에는 주님의 말씀의 위광(威光)과 더불어 성령님의 권능이 드러난다. 그 말과 전도함이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되어짐이 확증되었다. 2004년부터 온누리교회 치유사역자로서 월요치유집회를 인도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크신 기름부음으로 수많은 병자가 치유되는 표적과 기사(奇事)가 일어났다. 하지만 그는 결코 표적지상주의자가 아니다. 그의 사명은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증시(證示)하는 데 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 이뤄지는 데 그의 소명의 무게중심을 둔다. 그래서 그의 사역의 중심은 오직 하나님나라이다. 하지만 그의 진면목은 탁월한 말씀의 권능에 있다. 치유사역자로는 보기 드물게, 파편식의 부분적인 성경이해가 아니라 신구약성경을 일이관지(一以貫之)하게 꿰뚫는 통찰력이 돋보인다. 그는 이 통찰력을 근간으로 복음의 중심을 권세 있게 선포한다. 그의 가르침의 백미(白眉)는 대중들이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인 ‘율법과 은혜의 관계’를 너무나 명쾌하게 보여준 것이다. 육신이 연약해서 순종할 수 없던 것들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원하는 심정으로 순종할 수 있게 됨을 실증적으로 깨우쳐준다. 이러한 그의 깨우침은 유교적 율법주의로 경직된 개인과 교회들을 ‘거룩한 회개와 변혁’으로 이끌 것이다. 그는 조지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농무성의 ‘러셀 리서치 센터’에서 ‘박사 후 과정’(POST-DOC.)을 밟았다. 1990년부터 건국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창조과학회 이사이며, 온누리교회 장로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치유와 권능》(두란노 간행)이 있다. 저자 이메일: KCSON374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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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성령님의 방문 :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다 이상한 과학자 성령님과의 아쉬운 만남 인간적인 열심과 이성의 한계
part 2 성령님의 포옹 : 성령님의 품속에 안기다 내 영을 적신 성령세례의 단비 나를 정화시켜가시는 성령님의 손길 능력이 임하는 기름부으심
part 3 성령님의 입술 : 하늘의 소리를 듣고 말하다 제발 성경공부 좀 해라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법 방언으로 성령님과 교제하다 예수님의 권세로 선포하다 진정한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part 4 성령님의 권능 : 성령님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쓰임받다 성령님의 연장통을 여는 열쇠 거룩한 부담감과 감사하는 마음 사랑을 따라 행하는 은사들 아주 특별한 위임식 기름부으심을 흘려보내다
part 5 성령님의 꿈 : 성령님이 열어주시는 새 길을 따르다 성령님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성령님을 초청하는 실제적 방법 충성하는 사도 바울의 삶 성령님이 주신 더 큰 비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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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성령님께 기회를 드리세요! 성령님은 당신을 돕고 싶어서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과학자인데 성령사역을 하는 독특한 이력(조지아大 박사, 건국대 학장, 온누리교회 장로), 손기철 교수의 성령님 이야기
과학자가 성령사역을 한다고 하면 크리스천조차 의아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도 초자연적인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통한 치유인 이른바 ‘성령치유사역’을 한다고 하면 누구나 의아해할 만하다. 왜일까? 성령님의 현재적이고 실존적인 역사하심을 믿고 현실화하는 것이 성령사역이라면, 특히 그 가운데 질병이나 신체적 결함을 성령님의 능력에 의지해 치유하는 ‘초자연적 성령치유사역’이라면, 왠지 이성적인 과학 분야 종사자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성의 영역인 과학과 초이성의 영역인 성령치유사역을 한 인격 안에 통합하고, 학문과 신앙을 양분하는 이원론을 극복함으로써, 성령의 임재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나라의 주권과 통치를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힘 있게 이루어가도록 안내하는 이가 있어 특별히 주목하게 된다.
조지아대 박사로 현재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학장 겸 교수로 봉직하고 있는 손기철 교수가 바로 그이이다. 그는 또한 온누리교회(하용조 목사)의 장로로서 매주 월요일마다 성령치유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그가 인도하는 집회를 통해 마음의 오랜 상처가 치유되거나 실제로 병든 이가 치유받고 신체의 장애가 풀리는 이적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력만으로 볼 때 독특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임에 분명하다.
이처럼 톡특한 이력의 손기철 교수가 자신이 체험한 성령님에 대해, 그리고 성령님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에 대해 서술한 책 「고맙습니다 성령님」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 개인이 성령님과 동행한 독특한 인생사를 들려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 대부분이 잘 모르고 있는 성령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고 싶어하시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청년시절의 그는 과학도이면서 불신자이기도 했다. 유학중에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분이면서도 한국교회 주류에서 사실상 관심 밖이었던 성령님을 만남으로써 ‘성령의 임재’ ‘성령 세례’ ‘성령의 치유사역’ 등을 강조하고 전하는 성령사역자가 된 과정을 들려준다. 그러는 가운데 독자는 성령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우리에게 어떤 것을 해주기를 원하시는 분인지를 알게 된다.
그의 삶 자체가 인간의 상식과 제한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설과 오묘함을 반증해주고 있다. 그는 유학시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가 역설적으로 가장 비이성적인 것처럼 오해되는 성령체험을 실제적으로 하게 된다.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충만한 가운데 인격적인 성령님과 지속적으로 교제하자 그의 삶은 상상 이상으로 변화되었고, 말 그대로 “고맙습니다, 성령님”이라고 할 수 있는 고백이 나오게 됐다.
성령님과 만나면서 그의 어린시절에 겪은 상처와 쓴 뿌리가 치유되기 시작했다. 성령이 임하시는, 이른바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체험하면서 그는 본격적으로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을 드러내는 성령치유사역자로 헌신하게 된다. 온누리교회 치유사역팀장에서 시작된 그의 치유사역 여정은 급기야 정기적인 월요치유집회까지 인도하는 사람이 되도록 했다. 그는 현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성령의 위로하심과 치유와 안식을 체험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손기철 장로는 한국 기독교가 동전의 양면처럼 한쪽씩만 강조해온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모두 받드는 온전한 성령의 사람으로 평가된다. 그는 신앙이란 “나에게 찾아오신 그 영(성령)과 교제하고, 그분께 순종하며, 그분의 뜻에 따르는 삶을 사는 것”이며, “그분이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라고 고백한다. 그 성령님을 초청하고 성령의 능력을 온전히 의지할 때,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그것을 이루시는 성령 하나님의 고마운 역사를 이 책을 통해 증거하고 있다. 그리하여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도록 다시 기회를 드리는 삶을 살도록 권면한다.
성령님은 어제나 지금이나 내일이나 우리 곁에 늘 계시지만 성령님을 초청하지도 순종하지도 않는 우리에게 소외되셔서, 애타게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다고 그는 알려준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성령님을 알고 섬김으로써 복음주의 지성으로 경도된 이들이 성령님을 통해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는 소망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고맙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유교적 율법주의로 굳어진 개인과 교회의 신앙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모두가 새롭게 되기를 바란다. 저자는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견고히 서가며, 그리스도인 개개인이 더욱 힘 있게 각자 맡은 바 처소에서 능력 있는 하나님나라를 넓혀 나가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 추천의 글 ]
전형적인 과학자로서 이성과 의지로 하나님을 섬겨오던 저자가 성령님께 붙들려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된 과정을 담은 이 책은 성령님의 지혜와 사랑과 능력을 알게 하는 데 매우 고무적입니다. 이 책을 읽는 분마다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동행하는 복된 삶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증거하는 향기와 빛이 되기를 기원하여 적극 추천합니다. 조용기 목사_여의도순복음교회
성령론(聖靈論)은 세계 교회나 한국 교회가 일치된 견해나 고백을 갖지 못한 영역입니다. 따라서 독자들이 이 책의 모든 내용에 동의하지 못할지 모르지만, 저자를 찾아와 만져주신 성령님의 실재만큼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여는 분들은 성령님에 대한 흥미진진한 간증을 감동적으로 풀어낸 이 이야기를 통해 각자가 필요로 하는 성령의 만지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동원 목사_지구촌교회
‘성령의 사람’, 이것은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꿈입니다. 이 책에는 성령 안에서의 삶이 얼마나 능력 있고 복된 삶인가에 대한 감동이 담겨 있습니다. 김은호 목사_오륜교회
‘과학자가 성령 사역을?’ 좀처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영역, 즉 이성과 초이성의 영역을 하나로 통합한 장본인이 여기 있습니다. 오순절을 통과한 베드로의 극적인 변화처럼, 사복음서적 신앙생활에서 사도행전적인 신앙생활로 도약하라고 강력하게 도전하는 손기철 교수는 말씀과 성령의 체험에 기초한 균형 잡힌 신앙인의 표본입니다. 이 책은 성스러운 영역과 세속적인 영역을 나누어 이원론(二元論)의 함정에 빠지기 쉬운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의 임재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나라의 권세와 부요함을 통해 그리스도의 주권과 통치를 세상 속에서 힘있게 이루어 가도록 우리를 안내합니다. 정진호 교수_평양과학기술대학 설립부총장
손기철 장로님은 우리 시대에 가장 지성적이면서도 깊은 성령의 능력을 소유한, 보기 드문 인물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미 뛰어난 치유 사역을 통해 수많은 이들을 회복시키는 결실을 거두셨습니다. 장로님의 말씀을 들으면 깊고 본질적인 통찰력에 감탄하면서 영혼이 치유, 변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내가 손 장로님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오직 하나님나라를 지향하는 그의 순전한 열정 때문입니다. ‘성령’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정하고 주님의 마음에 합한 사역자를 소개해달라고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 손기철 장로님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을 통해 하나님나라와 성령님의 역사에 눈을 뜨고, 같이 동역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내게 그랬던 것처럼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나라’와 ‘성령님의 역사’에 대해 매우 실제적으로 ‘영의 눈’을 열어주는 귀중하고 능력 넘치는 안내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김우현 감독_《팔복》, 《하늘의 언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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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성령님이신 우리 하나님을 초청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도 오랫동안 생활과 학문과 신앙이 제각각인 삶을 살았을 뿐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도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역사적 사실에만 관심을 두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했지만 율법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마음에 진정한 자유와 기쁨이 없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내 심령에 찾아오신 후에는,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 계시며,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시며, 지금 이 땅과 우리에게 지극히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과 올바르게 교제하고 나서야 비로소 그분이 누구이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인격이듯이 성령님도 영이신 인격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 성령님을 알게 된 후에 그분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힘들어 합니다. 예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성령님을 높이는 것은 마치 무엇인가 잘못된 일을 하는 것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삼위 하나님이 성부, 성자, ‘성경’이 아닌 성부, 성자, ‘성령’임을 고백한다면,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존귀하게 여기고 경배해야 합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우리 안에 ‘생기’(生氣)로 오셨던 그분은 인간의 타락 이후, 성막이나 성전에만 ‘영광’(쉐키나)으로 임재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약의 예언을 통해 말세에 바로 그 하나님의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실 것과 그전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천 년 전에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셨고, 주님이 승천하신 후 성령님이 오셔서 그 예언이 그대로 성취된 것을 우리가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신앙이란 나에게 찾아오신 그 영(성령)과 교제하고, 그분께 순종하며, 그분의 뜻에 따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그분에게 인도하는 길입니다. 이제 나는 내가 나눈 성령님과의 교제를 소개하여 그분과 교제하기를 두려워하거나 주저하는 과거의 나와 같은 지성적 복음주의 교회의 성도님들에게 살아 계신 성령님을 증거하고자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결코 예외가 아닙니다. 당신이 이 책을 손에 잡았을 때, 이미 성령님의 임재와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당신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성령세례뿐만 아니라 날마다 그분의 임재 안에 거하고, 기름부으심도 받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각자 맡은 바 처소에서 하나님나라를 넓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책을 집필하기까지 수많은 분들의 가르침, 도움, 격려, 위로 그리고 간절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님께 말할 수 없는 사랑과 감사를 표합니다. 평신도를 세우시는 그 분의 용단과 배려가 아니었다면, 오늘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국내외 많은 목사님들께서 나의 영적 성숙과 기름부음 사역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기도와 호의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이 책의 겉표지일 뿐, 수년 동안 함께 동역해온 월요치유집회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섬김이 이 책을 제본한 풀이며, 집회에 참석하여 함께 영광의 임재와 치유를 맛본 수많은 성도들과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 분들이 바로 이 책의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내 인생 최고의 하나님 선물인 아내의 사랑이 이 책의 하얀 종이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집필하는 동안 내내 주 안에서 아름답고 열정적인 교제를 나눈 규장의 여진구 대표와 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Thank You, Holy Spirit! 일터에서 손기철 --- 본문 중에서 [YES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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