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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니아 > 신앙도서

롤랜드와 하이디 베이커
순전한 나드
2004-06-19
2047
[책소개]
 
이 땅은 수십 년에 걸친 전쟁과 자연재해로 인하여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땅이다.
마침내 사람들은 예수님만을 갈망하게 되었다.
부흥이 확산되고 있다.
 
모잠비크 중부 지역과 말라위 남쪽에는 거의 모든 마을에 간단하게 흙으로 지어진 교회들이 서 있다. 그 교회들은 사람들이 앉아서 설교자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정도의 크기만큼 자랄 때까지 성장한다. 더 많은 건물들이 계속해서 세워지고 있다. 지금은 우리 주위의 나라들에 있는 사람들이 이러한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면서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그들 모두를 위해 충분하다. 그분은 선하시고 신실하신 분이시며, 사랑의 왕이시다. 그들은 단지 그분만을 원하고 있다. 그들은 가난에 찌든 삶을 살고 있지만, 이제 그분 안에서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되었다. 우리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선포하며, 의지할 것 없이 버려져서 죽어 가는 이들을 모으고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우리를 위해 다시 사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의 몸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신다. 그 결과로 우리에게는 항상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갓피플제공]
 
 
 
 
 
 

[저자소개]
롤랜드 베이커
모잠비크와 동남 아프리카의 나라들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부모들과 조부모들도 선교사였던 롤랜ㄷ드는 중국에서 태어나서 아시아에서 양육을 받았다. 하이디는 캘리포니아의 라구나 해변에서 자랐다. 그곳에서 16살 때에 사역을 시작했다. 이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의 코스타 메사에 위치한 뱅가드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이디는 런던 대학의 킹스 칼리지에서 조직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두 사람은 부흥과 예수님의 압도적인 임재를 위해 살고 있다.
[대교 리브로 제공]
 
 
 
 
 
 
 
 
 
[목차]
1. 아무도 원하지 않는 아이들
2. 부르심
3. 치항고
4. 한명 한명을 돌보라
5. 폭발
6. 모잠비크의 홍수
7. 홍수와 같은 부흥
8. 죽어가고 있는 자들을 위해 멈춰라
9. 모든 풍성한 열매는 친밀함으로부터 흘러나온다
10. 후문 : 질그릇
 
 
 
 
 
 
 
 
[책 속으로]
 
"하이디! 선교지를 찾고 있었지요? 이것 좀 들어보시오. 나쁜 사람들이 모잠빜크에 있는 적십자사의 트럭을 파괴하고 있소!" 하고 내가 소리쳤다. 나는 모잠비크의 내전을 다루고 있는 타임 잡지의 표지를 ㅇ릭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러한 악한 일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하이디는 "오, 이런! 그 곳에 가요.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해요!" 하고 응답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의 우리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 나라는 원하는 모든 것들을 무력으로 얻으려 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우리는 1980년대 후반에 홍콩에서 가난한 자들과 노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우리는 신학 박사 학위를 얻기 위해 런던으로 공부하러 갈 예정이었고, 또한 그 곳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교회를 개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모잠비크가 우리 마음을 사로잡게 되었고 그 곳은 절망적인 곳이었다. 그 나라는 피로 얼룩지고 완전히 초토화된 땅이 되어버렸다. --- p.14
[YES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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