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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니아 > 신앙도서

최에스더
규장
2007-04-13
2238
[책소개]
 
엄마가 깨달아야 아들이 변한다!

<성경 먹이는 엄마>의 저자 최에스더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들 양육 방법,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아들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기 쉽다. 배우고 닮아야 할 아버지는 언제나 바쁘고, 담임 선생님은 여자이기다. 그리고 세상에는 믿음이 없이 흔들리는 삶을 살아가는 남자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그러한 세상에서 아들을 믿음으로 키우고자 하는 엄마들을 위한 아들 양육 방법을 소개한다. 홈스쿨링을 하며 매일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쳐온 저자가, 아들과 함께 성경을 읽으며 성경 인물을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면서 여자인 엄마와는 다른 남자인 아들을 이해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아들이 배우고 닮아야 할 성경 인물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아들을 어떤 양육 방법으로 키워야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남자다운 남자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성경에서 깨달은 지혜를 나누고 있는 것이다. '요나단', '다윗', '엘리야' 등 성경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서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엄마와 아들이 함께 생각해보도록 이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최에스더
예쁜 딸 진수를 얻기까지, 자신을 제외하고는 식구가 모두 남자인 집에서 ‘갱상도 사나이’인 남편(강신욱 목사, 남서울평촌교회 담임목사)과, 하루에 적어도 한 시간씩 운동하며 땀을 흘리지 않으면 온몸에서 가시가 돋는 큰아들 진석이, 온갖 실내놀이를 고안해 집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기술을 가진 작은아들 은석이와 함께 살았다.
큰아들을 낳고서 어떻게 키울지 몰라 울기만 했던 초보엄마 시절을 거쳐, 홈스쿨링(자택학습)으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지만, 아들을 둔 여느 엄마들이 겪는 일들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집 안과 온 동네를 누비고 다니는 아들의 힘을 감당하느라, 그것도 아들 둘을 키우면서 더하기 2가 아니라 곱하기 20이 되는 에너지와 소음을 감내하느라 허리가 휘는 세월을 보냈다. 딸아이들 엄마처럼 아이의 손을 잡고 조용하고 우아하게 걷는 소박한 꿈을 가졌지만, 현실은 “아이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아닌지 병원 한번 데려가보라”는 소리를 듣고 대성통곡하는, 아들을 둔 엄마들의 마음이 바로 그녀의 마음이다.
성경을 계속해 읽으면서, 아들과 함께 만났던 성경의 남자 인물들을 통해, 남자에 관한 시각이 많이 교정되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 남자인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여자인 자신과는 다른 아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해야 할지, 그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남자다운 남자, 참 신실한 일꾼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엄마들과 함께 성경에서 받은 은혜와 지혜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슬비성경암송학교 유니게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암송학교 강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저서에 「성경 먹이는 엄마」가 있다.

최에스더 사모의 ‘바보 엄마’ 카페
CAFE.GODPEOPLE.COM/SILLYOLDMOM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들어가는 글

1장대한민국에서 아들 키우기, 그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기

2장아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이다
3장아들은 누구인가? 자기가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이다
4장아들은 누구인가? 아버지이다
5장아들은 누구인가? 군사이다
6장아들은 누구인가? 형제이다
7장아들은 누구인가? 남편이다
8장아들은 누구인가? 주님의 청년이다
9장아들은 누구인가? 믿음의 백발노인이다
10장아들은 누구인가?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11장당신은 누구인가? 예수님의 제자이다

맺는 글

부록아들에게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알라딘 제공]

 
 
 
 
 
 
 
[책 속으로]
 
하나님의 눈으로 아들의 미래를 바라보라!
말씀을 아들과 나 사이에 두고 좀 멀찌감치 바라보니,
내 아들은 정녕 나의 것이 아니었고,
여자인 나와는 정말 다른 존재였다.
아들을 바라보는 올바른 눈을 가진다면,
우리에게 주신 이 아들을 더 이상 버거워하지 않고
감사하며 기쁘고 지혜롭게 키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성경말씀에 의지해 아들 키우는 기쁨에 눈을 뜨라.
하나님 안에서는 정말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시 126:5,6).
내 아들이 하나님께서 거두실 기쁨의 단이 되기까지,
우리에게 필연적으로 있어야 할 눈물과 고생을
이제는 기쁘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키우자. --- 본문 중에서
[YES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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