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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니아 > 신앙도서

김영애
두란노
2004-04-02
3134
[책소개]
 
한동대 초대 총장 김영길, 김영애 부부의 대학 양육기. 너무나 무모해 보였던 학교 출범에서부터 수십 차례의 고발, 고소와 총장 구속 사태라는 험난한 과정을 겪어온 부부의 애끓는 심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저자는 그 숱한 고난의 과정을 상세히 기록하며 종교적 신념에 입각한 교육학 마인드의 비전을 유감 없이 드러내 보이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김영애
김영애 이화여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 행동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제한 속도 35마일을 우직하게 지키는 과학자 김영길과 결혼 이후 미국으로 유학,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특수교육학을 전공했다. 모태 신앙인이었으나 미국에서 남편 김영길과 함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님께 삶을 헌신하기로 했다. 1979년 12년만에 영구 귀국, 이화여대에서 14년 동안 특수교육학과에서 가르쳤으며,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시간에는 꼭 복음을 전했다.
[인터파크 도서 제공]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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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성경 말씀들을 우리가 겪는 사건들에 적용하며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나 공식은 같고 숫자만 다른 훈련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지난 세월,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갔던 우리의 이야기는 그래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한동대 곳곳에 가득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목격한 자로서 그 분을 증거하는 증언대의 자리에 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나의 증언"을 세상에 내놓기로 했다. 우리의 잘못과 실패, 두려움, 고통스러운 경험들, 그리고 작은 상처들까지도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시도록 내 모든 것을 내어 놓는다.
김영애
[알라딘 제공]
 
 
 
 
 
 

[책 속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나 공식은 같고 숫자만 다른 훈련을 받고 있다. 서문
떠나라고 명령을 받은 사람에게, 지금 있는 곳은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더 이상 동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기근이나 환난이나 핍박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불안한 미지의 세계이지만, 그곳이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27
지식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모르는 학문은 쓸모가 없는 이 구겨진 종이와 같습니다. -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의 두 번째 입학식 축사 119
생각해보면 만남이란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다. 우리의 인생 길에 수놓아지는 무수한 씨줄과 날줄의 만남들은 먼 훗날 또 하나의 아름다운 무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136
한동대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말하면서도, 우리가 모든 짐을 지고 가는 것처럼 짓눌려 있었다. 우리는 하인일 뿐인데, 하인이 주인의 일을 두고 이렇게 걱정을 하다니 ... 곰곰 생각해보면 낙심되고 시험에 드는 이유는 나 자신을 너무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었다. 자존심이 깨어지고 명예가 훼손될지라도, 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된다면 ... 나는 내가 두려워하는 것들에게서 자유하는 법을 조금씩 배워 나갈 수 있었다. 141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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