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치는 죄이다.
성경: 눅16:19
할렐루야
오늘도 복된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눅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宴樂)하는데 신발 6천 켤레를 하루에 한 번씩 신으려면 약 17년이 걸립니다.
1주일에 한번씩 신으면 1백20년이 걸립니다. 마르코스의 궁전에서 발견된 이멜다의 구두는 인간의 허영과 사치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한 양장점에서 보내온 청구서에는 옷 여섯벌에 11만달러가 적혀 있었습니다. 도가 지나치면 사람은 눈멀고 어리석게 됩니다.
전직 대통령의 천문학적인 비자금이 알려져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공직을 돈 버는 자리로 생각하면 그것은 국가의 불행입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외채는 어찌할까.
검소한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오늘도 검소한 삶으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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