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경주하며
성경: 히12:1
할렐루야
오늘도 복된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히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어느분이 신앙생활을 온전하게 하지않는 교인들을 분류한 것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 감투 교인 - 교회 감투를 안주면 교회에 안나오는 교인
* 인력거 교인 - 심방을 가서 끌어내야만 겨우 교회에 오는 교인
* 핑계 교인 - 이렇게 저렇게 항상 핑계하며 잘 빠지는 교인
* 오락 교인 - 친목회, 운동경기, 야유회 때문에 교회를 다니는 교인
* 벙어리 교인 - 신자 생활을 오래 해도 기도생활을 전혀 안해서 기도 인도를 못하는 교인
* 시험 채점관 교인 - 설교 비평과 남의 험잡기에 우수한 교인
* 유람선 교인 - 이 교회 저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교인
* 광고 교인 - 사업적으로 무슨 실속을 찾으려는 목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교인
* 묵상 교인 - 예배를 시작하면 조는 교인
* 국회의원 교인 - 한 가정에서 대표로 혼자 나오는 교인
* 가시 교인 - 교회의 가시 노릇이나 하는 파괴적인 교인
* 장례위원 교인 - 부모의 장례식 예비를 위해서 나오는 교인
우리들은 신앙의 경주를 끝까지 잘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신앙으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