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연단의 위력
성경: 시12:6
할렐루야
오늘도 복된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시12: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어미 원숭이가 두 마리의 새끼를 키우면서 한 마리는 늘 품에 안고 다녔고, 다른 한 마리는 소홀히 했습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던 새끼 원숭이는 혼자서 나무에 오르내리며 먹을 것을 찾았습니다.
어느 날 다른 지역의 원숭이들이 습격해 왔습니다. 어미 원숭이는 '편애하는 새끼'를 안고 이 나무 저 나무 정신없이 다니며 싸웠습니다.
싸움이 끝난 후 어미 원숭이는 품에 있던 새끼는 숨막혀 죽었으나 다른 새끼는 혼자 힘으로 피해 살아난 것을 알았습니다.
과보호의 비극을 말해 주는 이솝우화입니다.
현재의 삶에 어려움이 있다고 불평하지 말고 이 것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의 훈련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인도와 단련을 겸허하게 받아 누리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