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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믿음
누가복음 17:11~19 최진권 목사 2016-11-20
말씀: 누가복음 17장11절~19절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중요한 세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죄 용서 받아서, 하나님나라를 경험하게 하신다.(골1:13,14)
성령님의 인도 가운데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딤후 3:15~17)
이 땅에서 삶이 끝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약속해 주셨다.(계22:1~5)

우리는 감사할 이유를 잘 알고 있고, 감사하는 자에게 축복이 있다는 것도 잘 안다. (단6:10, 눅9:16) 그런데 어떤가?

감사가 쉬운가? 지난 주 금요일 밤 늦게 아내가 등쪽의 통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했고, 결국 응급실에 가야 했다. 하나님께 아내를 위해 기도 하지만, 특별새벽기도회와 잠자는 시간이 부족한 것 등, 다른 생각들도 많았다. 이를 통해 상황에 상관없이 기도하며 감사하는 마음이 부족하다는 것에 반성을 많이 했다.

감사가 쉽지 않지만 예수님께서는 본문말씀에서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신다. 우리가 잘 아는 내용으로 피부병을 순식간에 고치신 내용이다.
당시 사람이 고칠 수 없는 피부병인 나병에 걸린 10명이 예수님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세요”하고 소리 질렀다. 간청을 듣고 예수님은 특별하게 하신 것 없이 “가서 제사장에게 너희 몸을 보여 주거라”하셨다. 이는 나병이 나을 것이니 제사장에게 가서 확인을 받으라는 의미다. 예수님은 멀리 떨어져서 그냥 말씀 몇 마디로 나병환자 10 명이 치료될 것을 선포하시고, 나병환자들은 그대로 믿고 제사장에게 가는 길에 놀랍게 나병이 나았다.
순식간에 10명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10 중 단 한 명만이 가던 길을 멈추고 예수님께 돌아와 진심으로 감사했다. 이에 예수님께서 9 명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시며, 결론적으로 19절을 말씀하셨다.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예수님은 감사하기 위해 돌아온 사마리아인에게 믿음이 있음을 보시고, 구원의 축복을 선포하셨다. 감사는 믿음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나머지 9명은 나병은 나았어도 구원의 축복을 받지 못했다.

추수감사절에 감사예배를 드리는 우리 역시 감사가 믿음이라는 것을 안다면 더욱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감사로 믿음을 보이고 더욱 감사하며 살기 위해 본문말씀에서 3 가지 교훈을 얻자.

1. 나보다 예수님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14절)

9명은 나병이 나았지만 빨리 제사장에게 가서 나병이 치료된 것을 보이고 공동체로 돌아가려고 했다. 나병 때문에 공동체에서 떨어져있는 수치스러움을 벗어나려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이었다. 감사를 잊은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께 돌아온 한 명은 자신보다 예수님께 집중돼 있다. 예수님께 집중될 때 감사를 잃지 않는다. 예수님이 베풀어주신 3가지도 잊지 않고 더 많은 은혜도 받는다.

2. 겸손해야 한다.(15~16절)

자기중심적으로 그냥 돌아간 9명의 마음은 여전히 나병환자와 같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이다. 자기 힘으로 된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자기 욕심만 챙기고 나은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하지만 하나님께 돌아온 한 명은 완전히 낮아져서, 예수님 발 앞에 납작 엎드린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알고, 은혜를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사람이다. 겸손히 올 한 해를 살펴보아도 하나님은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어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인도해 주셨다.

3. 따가운 시선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18~19절)

예수님께로 돌아온 사람은 사마리아인이다. 당시 사마리아인과 이방인은 구원에 상관없는 줄 알았다. 이것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제자들에게 던지는 예수님의 메시지다. 그 당시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이방인 취급을 받았다. 세상의 따가운 시선에 얽매여 타협하면 감사도 잃고 정체성도 잃게 된다. 세상의 눈보다 예수님의 눈을 의식할 때 감사가 일어나고, 감사가 발견된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 뜻이지만 여전히 쉽지 않다. 하지만 감사가 바로 믿음의 증거임을 알기에 더욱 감사하자. 나보다 예수님을 먼저 생각하고, 겸손한 가운데 세상의 눈보다 예수님의 눈을 더 의식하면서 감사하자.
누가복음 17:11~19
17장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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