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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생명의 떡
요한복음 6:32~35 최진권 목사 2017-02-05
말씀: 요한복음 6장32절~35절

예수님께서 자신을 설명하시길, ‘나는 생명의 떡이다’라는 재미있는 표현을 쓰셨다. 당시 요한이 주로 먹던 음식을 고려하면 빵이 더 적절하겠지만, 우리나라의 옛 번역을 그대로 사용했다. 사실 우리나라의 주식은 밥이어서, 이것을 바꿔보면 ‘예수님은 생명의 밥이다’가 더 자연스럽겠다.

약 50년 전인 60년대 후반은 먹고 살기 힘든 때라, 사람들의 인사는 “식사하셨습니까, 밥 먹었니” 등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가 큰 관심사였다. 그런데 세계로 눈을 돌려보면 아직도 지구상에 굶주려서 배고파하는 사람들이 많다. 70억 인구 가운데 10억이 넘는 사람들이 1달러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간다고 한다.

지금도 이런데 2000년 전에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어서 어려움이 더 심했기에, 병을 고치시고 죽은 사람도 살리시는 예수님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요한복음 6장 당시 모인 사람들이 성인 남자만 5천명이니 전체는 만 명도 될 수 있다. 저녁 때가 되었지만 먹을 것 없는 것이 당연한 그 때, 예수님이 엄청난 기적을 일으키셨다. 한 아이가 가지고 있던 빵 5 개와 물고기 2 마리로, 예수님이 모여 있는 모든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셨으며 12바구니가 남았다.

이런 대박을 경험한 후 사람들은 이제 배 고플 일이 없겠다, 로마황제보다 낫겠다며 예수님을 좇아온 것이다. 그러니까 구약을 잘 알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모세를 떠올렸을 테고,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가면 배가 부르고 로마에서 구출해줄 수 있는 지도자로 생각하고 따라온 것이다.

그 마음을 아신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고 말씀하셨다. 구약 시대의 백성들은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으나, 예수님 자신은 죽지 않는 영생을 위한 떡이라는 것이다.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2~35)

예수님의 이 말씀은 다른 것을 위해 예수님을 좇지 말고, 진짜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성도님들은 나의 생명의 떡으로, 영생의 떡으로 믿는가?

예수님을 영원히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 떡으로 믿는가?

이 질문을 뒤집으면 이런 고백이 된다.

“나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나는 예수님께서 나의 왕이시며 나의 모든 것을 해결하시는 분으로 믿는다.”

우리 안에서 이런 고백이 진실되게 나온다면, 우리는 육체적인 배고픔은 물론 영적인 배고픔도 해결되었음을 믿으라. 믿는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야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이 성령님으로 우리 안에 살아계시기에,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신다.

2. 배고픔을 해결하여 이미 풍성해진 우리는 아직도 배고픈 이웃을 살펴야 한다.

전 세계에서 육체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자. 북한은 여전히 굶주리고 있다. 어린이부에서 작지만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일하시는 사역자에게 지원을 시작한 일은 정말 잘한 일이다. 또한 영적으로 배고픈 인구가 우리나라에도 수천만이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관심을 갖자.

3. 믿음과 생명을 든든하게 하는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해야 한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1)

500년 전 신앙개혁운동도 ‘오직 성경’이었다. 성경으로 들어가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면 영생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다. 우리를, 온 세계를 살리는 분은 예수님이다. 예수님 안에서 영원히 배고프지도 목마르지도 않는 풍성한 삶을 살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요한복음 6:32~35
6장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뜻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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