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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종
이사야 49:1~7 최진권 목사 2020-06-14

말씀: 이사야 49장 1-7절

6월 4주 동안 이사야에서 예수님에 대하여 선포된 말씀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주엔 ‘정의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시는 분임을 확인했다. 그래서 우리가 평안과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다.

본문 말씀도 예수님이 오시기 약700년 전, 이사야가 앞으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해 선포하는 내용이다.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으로 기억하셨으며~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1-3절)
여기서 ‘나’를 이사야 선지자로 본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썩어있을 때 하나님이 그를 부르시는 모습과도 같다.

하지만 후대에 와서 보니,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선포된 말씀은 앞으로 오실 메시아 예수님에 대한 예언임을 알 수 있다.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를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끝까지 이르게 하리라/~왕들이 보고 일어나서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6-7절)
이사야를 이방의 빛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고, 7절은 더욱 이사야로 보기 힘든 말씀이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하나님이 직접 선택하신 종, 이방의 빛 되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자신에 대해 스스로 빛이라고 하셨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예수님은 참 빛으로 오셨다.(요1:9)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방의 빛이신 빛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따르므로, 그 안에서 어둠에 다니지 않는 자가 되었다. 어둠을 좋아하는 사탄의 권세 아래 있다가 빛을 좋아하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편에 속하게 된 것이다. 또한 빛의 종이신 예수님 안에서 생명의 빛을 얻은 자가 되었다. 사망의 권세에 눌려 불안과 두려움이 있던 우리들이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 안에서 영생을 누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평안과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다고 믿는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심지어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고 불러 주신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5:14)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의 생명의 빛을 누구도 가릴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빛을 좋아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편에 속한,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존귀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이렇게 ‘빛의 종’이신 예수님 안에서 빛으로 살아갈 때 조심할 것이 있다.

빛을 거부하는 사탄이다. 사탄이 좋아하는 것은 어둠이다. 사탄은 끊임없이 사망의 그늘로 생명의 빛을 가리려고 한다. 요즘 같이 답답하고 어려울 때 사탄은 우리 마음에 어둠을 집어 넣으려고 한다. 어둠은 죄와 연관 있으며, 가장 큰 죄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탄는 성도들을 계속 흔들어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게 하려 한다.

예배도 멀어지고 공동체 활동도 어려울 때, 사회의 어려움이 계속 될 때, 교회가 공격도 받을 때 사탄은 더욱 성도들을 공격하여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게 하고, 하나님께 반응하지 않으며 살게 하려고 흔들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빛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임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바울이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후 바나바와  안디옥교회에서 선포한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행13:47) 심한 공격에도 바울에 의해 선포된 빛 되신 예수님의 역사들이 이방 땅에서 나타났으며, 죽음을 각오하고 가게 된 로마에서도 빛 되신 예수님의 복음의 역사가 일어났다.(행26:17,18)

이렇게 빛의 종으로 사탄의 어둠을 이긴 역사가 우리나라에도 있다. 서울 양화진선교사묘원에 500여명의 선교사들이 묻혀있고, 용인 한국기독교순교자복음관에 600여명 순교자들의 이름이 있다. 이방 땅, 구석진 땅에서 예수님의 빛을 내며 인생을 마친 존귀한 빛의 사람들이다.

빛의 종이신 예수님 안에서 세상의 빛이 되는 큰 복을 받은 우리와 우리 교회가 땅끝까지 예수님의 빛을 비추는 빛의 사명을 이어 가야 한다. 이를 위해 힘쓸 때 하나님이 지켜보시고 힘주실 것임을 믿자.
이사야 49:1~7
49장
1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5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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