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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종
이사야 50:4~9 최진권 목사 2020-06-21

말씀: 이사야 50장 4-9절

6월은 이사야서에서 ‘하나님이 택하신 종, 예수님’에 대해 선포한 말씀을 살펴보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2020년 상반기를 마무리할 때, 이 은혜의 말씀들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희망을 볼 수 있길 바란다.
첫 번째는 정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 두 번째는 빛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우며 힘을 얻었다.

이번 본문 말씀을 통해서는 순종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이 오시기 약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앞으로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에 대해 선포하는 말씀이다.

“주 예수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4-6)

여기서 ‘나’는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부르시고 세우신, 여호와의 종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입과 귀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한, 이 하나님의 종은 어떠한 모욕과 수치를 당해도 하나님을 거역하거나 물러나지 않고 철저하게 순종하는 종이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았지만, 백성들에게 수모를 받아가며 말씀을 전했다. 이사야도 벗은 몸과 벗은 발로 3년 동안이나 말씀을 전해야 했다.(사20:3) 아예 그의 몸이 하나님의 메시지가 되어 말씀을 선포한 것이다.
선지자들은 수치를 당하면서도 하나님께 순종하여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빨리 돌이키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극상품 포도와 같이 살기를 원하셨지만, 백성들은 하나님께 관심도 없고 말씀을 외면했다.(사5:12)

수많은 선지자들과 성전 제사와 율법으로도 안 되었기에, 결국 하나님의 완전한 종이신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러니까 본문 말씀 중 ‘나‘에 대한 말씀을 최종적으로 성취하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마지막 ‘순종의 종’으로 오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이 오셨을 때 온갖 푸대접과 수모와 수치를 다 겪으셨으며, 사탄까지 예수님을 시험했다. 예수님이 수모를 당하신 것은 권세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예수님은 본문 말씀 7-9절과 같이 아침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셨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의 길을 끝까지 가셨고, 부활로 그 승리를 증명하셨다.

예수님이 순종의 종이 되신 이유는 인류를 위해서, 바로 나와 성도들을 위해서다.

“그가 아들이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5:8-9)
예수님의 순종으로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가 영원한 구원을 받는 축복을 입게 되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할 수 있게 되었다.(롬5:19)

우리는 하나님의 순종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 안에서 이렇게 놀라운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말하길 예수님이 우리를 얽매이게 하고, 자유스럽지 못하게 하고, 시대에 뒤떨어지게 한다고 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행복이고 기쁨이고 능력이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다른 곳에 기웃거리기보다 예수님을 더 생각하고, 예수님의 순종의 모습을 본받아야한다.

무엇보다도 말씀과 기도에 대한 열정이 회복되어야 한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되었고, 예수님도 말씀을 가르치시며 구약을 인용하셨다.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시37:31)
말씀이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예수님은 아침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셨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1:35) 

코로나 때문에 우리 교회도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다. 성경공부가 없지만 온라인 새벽예배를 통해 말씀묵상과 기도를 할 수 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오히려 말씀묵상에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이며, 부모와 자녀가 말씀과 기도를 함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예수님은 순종의 종으로 사시고 결국 승리하셨다. 우리도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을 따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삶에서 승리하길 축복한다.
이사야 50:4~9
50장
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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