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기도하며 나가자(히11:6)
2010회기년도를 마치고 새로운 2011년도를 맞이했습니다. 세상의 달력으로는 아직 한 달이 남았지만 교회에서는 새 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사무연회를 통해서 새로운 한해를 선포하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2011년 이렇게 외치며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갑시다!” 올 한해를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상 주심, 도와주심, 복 주심, 함께 하심을 체험할 수 있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라고 선포하며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1.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지금까지 신앙생활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세세하게 개입하셔서 역사하시는 부분을 경험하며 나아가는 부분에 있어서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년도에는 일하시고, 우리를 도우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마음껏 기대하면서 하나님을 향해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대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만 믿는 것이 아닙니다. 불신자들도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그 하나님이 나와 상관이 있고, 나에게 역사하시고, 나를 도우신다는 사실까지는 믿지 않는 것입니다. 나를 도우시고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것을 믿을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구걸하는 사람도 인상보고 구걸합니다. 나올 것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면 그 앞에 구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도우실 것이라고 믿으면 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도우실 것이라고 믿으면 그 하나님을 향해서 기대를 갖는 것입니다.
다음 주일 저녁에는 호산나성가대에서 성탄절 칸타타를 하게 됩니다. 외부에서 솔리스트까지 초빙해서 은혜로운 칸타타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헨델의 메시아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헨델이 메시아를 작곡하게 된 과정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헨델은 작곡에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헨델의 작곡을 연주하기만 하면 요즈음 말로 대박을 터뜨리는 것입니다. 공연장마다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그런데 문제는 헨델의 곡이 연주되는 곳에만 성황을 이루고 다른 사람들의 곡이 연주되는 곳에는 그렇지 않으니까 시기를 받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헨델로 인해서 자기들의 사업이 위축되자 훼방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헨델의 곡이 연주되는 극장에 불량배를 동원해서 소동을 일으키니까 극장 관계자들이 헨델의 연주를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극장마다 곡은 좋은데 말썽을 일으키니까 헨델의 곡을 연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헨델은 뇌졸중과 각종 스트레스로 고통을 당하여 폐인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이 때 헨델에게 어떤 지인이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편지 내용을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누가 살리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왜 낙심하고 있습니까?’ 하는 격려의 글을 보내온 것입니다. 이 편지를 읽고 힘을 얻은 헨델은 23일간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곡을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24일 째 되는 날 메시아를 작곡했다고 합니다.
1750년 드디어 헨델의 메시아가 극장에서 초연될 때 감동을 받은 영국국왕 조지 2세가 할렐루야 합창부분에서 너무 감격한 나머지 자리에서 일어나자 신하들도 따라서 일어나게 되었고 결국에는 모든 관객들이 따라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전통이 되어 지금도 메시아 연주 때 할렐루야 부분에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관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대곡을 작곡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가진 천재성 때문만은 아닙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같은 역사가 일어난 줄로 믿습니다.
헨델이 어려움을 당한 것처럼 여러분의 삶이 어렵습니까? 그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을 부활시켜주신 하나님을 여러분이 믿으시고 의지하기만 한다면 여러분의 삶에도 이런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나아가면 여러분의 가정이, 여러분의 직장이, 여러분의 건강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저는 지난 수요일 신년도 계획을 세우기 위해 예산결산위원회로 모인 자리에서 2011년도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예산을 세우자고 말했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합의가 되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부족함이 있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하나님께서 도우시도록 믿음으로 목표를 정하고 예산을 세운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안이한 태도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당시에는 성도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한 것이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잘못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회개했습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목표를 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간구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 간구에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그 목표가 이루어질 때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도와주셨구나. 나를 이렇게 축복해 주셨구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셨구나.’하는 것들을 체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해서 기대를 갖는 것입니다. 따라해 보실까요. “믿음이란 하나님을 향해 기대를 갖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기대감이 없다면 그것은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도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상 주실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너의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그러면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복을 기대하면서 75년 동안 살던 고향을 떠나서 믿음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요셉이 극도의 어려운 상황 속에 있었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꿈을 이루어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타락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다가 축복을 경험한 줄로 믿습니다.
믿음은 도전적인 행동입니다. 지난 주간에 우리교회 어느 기관에서 있었던 감동스런 간증을 들었습니다. 부서의 책임을 맡은 집사님은 새해를 맞이하며 너무도 적은 수의 학생을 맞아서 부서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망하거나 위축되지 않고 함께 의논하여 부서의 출석목표를 잡았습니다. 올 첫 주일에 12명이 예배를 드렸는데 올해 마지막 주일에는 70이 되기를 믿음으로 정했습니다. 그러나 목표만 정한 것이 아니고 기도하며 심방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달에는 71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감격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목표를 정한 후 이를 위해 기도하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기에 얻은 결과인 것입니다.
믿음으로 목표를 정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성령님께서 도우시고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저도 교회의 목표를 주일 출석 장년 1500명 돌파를 목표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전도와 교육 그리고 사역에 힘쓸 것입니다.
잠언에 보면 꿈이 없는 사람은 방자히 행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1년도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목표가 세워지기를 축원합니다. 가정에 목표를 세워보십시오. 사업과 직장에 목표를 세워보십시오. 그리고 교회와 신앙의 목표를 세워보십시오. 제자훈련, 성경1독, 봉사참여, 주일성수와 예배승리, 십일조목표, 그 목표를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전진하기를 바랍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목표는 목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 될 목표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내 힘으로 안 되는 목표를 세울 때 기도할 수밖에 없는 줄로 믿습니다. 10명 모였는데 11명 모이는 것이 목표라면 많이 기도할 일이 없겠지요.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도와주셔야만 하는 목표를 세워야 간절히 기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2. 기도하면서
한국 사람의 특징이 작심삼일입니다. 며칠 하다가 못합니다. 어떤 분은 그래도 작심삼일 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하는 사람이 낫다고도 말합니다. 작심삼일 백번만 하면 일 년이 가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일 년 동안 한 순간도 목표를 잊어버리지 않고 기도하면서 끊임없이 나아갈 수 있을까요?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을 이야기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호기심 많은 두 마리 개구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두 마리 개구리가 깊은 우유 통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귀가 잘 안 들리는 귀머거리 개구리였습니다. 친구 개구리 여러 마리가 물통 가장자리에 모여 앉아 우유 통에 빠진 개구리들을 놀려대고 비웃었습니다. 귀가 밝은 개구리는 비웃음을 당하고 욕을 먹자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래서 그 개구리는 보란 듯이 뛰어올라 우유 통에서 단숨에 나오겠다고 높이 뛰었습니다. 그러나 힘을 다해 계속해서 뛰어올라도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안가 지쳐 버렸고 낙심한 나머지 힘을 잃고 우우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런데 귀머거리 개구리는 다른 개구리들의 비웃음도, 욕하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저 개구리들 얼굴을 쳐다보며 우유 속에서 쉬지 않고 발을 저었습니다. 그러자 마침내 우유는 버터가 되었고 그 개구리는 크게 힘들이지 않고 우유 통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나갈 때에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람들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조롱 때문에 힘을 잃어서도 안 되고 누군가의 칭찬 때문에 우쭐해서도, 교만해서도 안 됩니다. 믿음으로 나아가지 않을 때는 누구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나아가지 않을 때는 누구도 칭찬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갈 때 사람을 바라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사람의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귀머거리 개구리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할 때 어떤 기적주의에 사로잡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와!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기를 바랍니다. 드러나는 현장에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합니다. 귀머거리 개구리처럼 묵묵히 꾸준하게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을 믿고 목표를 정하고 기도하게 되면 어느 순간 우유가 버터가 되는 것이며 응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개구리가 한 번에 우유 통을 뛰어나왔다는 것 같은 기적적인 응답보다는 귀머거리 개구리처럼 묵묵히 믿음으로 기도했더니 그것이 기적이 되는 응답을 참으로 많이 받았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조심해야 할 것은 신앙의 영웅주의입니다. 한 번에 대박을 터뜨리는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기도했더니 단박에 길이 열리는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위험한 것입니다. 사업하는 분들 가운데도 한탕주의가 있습니다. “일억을 투자 했는데 백억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거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쫒는 사람가운데 일이 잘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대박을 터뜨리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한탕주의자들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했더니 어느 순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대박을 터뜨리기 위해서 일한 사람은 아닌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났다고 해서 당장에 그 가는 길이 비단길이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요셉이 꿈을 가지고 나아간 그 길이 하늘에 애드벌룬을 띄우고 축제를 열면서 무지개 속을 걸어가는 길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을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귀머거리개구리처럼 기도를 놓지 않고 주님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리할 때 어느 순간에 이미 아브라함은 믿음의 거부, 물질의 거부가 되어있고 요셉은 국무총리가 되어 애굽을 구원할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구원한 사람이 된 줄로 믿습니다.
3.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나갑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꿈만 꾸고, 기도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행해야 합니다. 실천력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믿음으로 목표를 세워도, 기도한다고 마음을 먹었어도 그것이 실천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자동차 세일즈를 하는데 목표를 세우고 기도만 하면 됩니까? 고객을 만나야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적게 먹고 운동하면 건강해진다는 것을 압니다마는 적게 먹는 것이 쉽지 않고 운동이 힘들기 때문에 이를 실천하는 실천력이 관건입니다.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새벽을 깨우면서 기도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새벽을 깨우는 실천력이 문제입니다. 성경을 읽겠다는 실천력, 섬기고 사랑하며 베풀겠다는 다짐은 크지만 실천력이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목표를 정하고 기도하면서 실천하여 올 해가 마쳐질 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남긴 종처럼 분명한 열매가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목표가 실천 되려면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함께 기도하러 성전으로 올라갔습니다. 함께할 때에 서로 힘이 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혼자 전도해야지 다짐하지만 잘 안됩니다. 목장에서 공동으로 목표를 세워서 전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도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함께 힘을 모아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도 전도사역을 홀로하지 않고 팀을 이루어서 했습니다. 목표를 정하는 것도 팀을 이루어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이루어간다면 실천력은 시너지 효과가 이루어집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 전도해서 일만 성도 이루자는 목표가 온 교회가 함께 하나 될 때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담 스미스(Adam Smith)의 국부론의 내용을 보면 혼자서 핀을 만들면 하루에 20개를 만든답니다. 그러나 10명이 조를 이루어 분업하여 만들면 무려 4만8천개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것을 시너지효과라고 합니다. 상호 의존하여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목표를 혼자서 세우고 나가는 것보다 함께 목표를 정하고 나가는 것이 이토록 엄청난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사 혼자 목표를 정하는 것보다 우리 모두 공동의 목표를 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00이 우리 모두의 목표요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가정마다 한 개의 교회를 세우겠다는 목표가 세워지고 위해서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목장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목자 여러분의 거룩한 동기가 있기를 바랍니다. 360의 목장마다 전도가 되고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목장이 되도록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장년의 주일출석이 1500명이 되기 위해서 서로 돌아보아 사랑으로 권면하고 이끌어서 연약한 성도들이 예배에 승리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모두 이 목표가 나의 목표가 되어 이를 위해 기도하고 나아가기를 축원합니다.
히브리서 11:6~6 11장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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