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해를 살면서 여러 가지 갈등이 합력하여 선이 되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 바울과 바나바의 갈등
행15: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행15: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행15: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행15: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행15: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행15: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바울과 바나바는 서로의 견해가 달라서 갈라서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다.
2. 바울이 배반한 마가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던 이유
(1) 한번 배반했던 사람은 또 다시 배반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사24: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배신자들은 배신하고 배신자들이 크게 배신하였도다
(2) 바울이 마가를 많이 사랑했던 것 같다.
많이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반을 받으면 참 아프다.
렘11:15
나의 사랑하는 자가 많은 악한 음모를 꾸미더니
나의 집에서 무엇을 하려느냐 거룩한 제물 고기로
네 재난을 피할 수 있겠느냐 그 때에 네가 기뻐하겠느냐
렘3: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민14:43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너희 앞에 있으니
너희가 그 칼에 망하리라 너희가 여호와를 배반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
3. 바나바가 바울가 갈라지면서까지 배반자 마가를 받아들인 이유
(1) 마가로부터 직접적인 배반을 받지 아니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
슥13:6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있는 상처는 어찌 됨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렘6: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2) 바나바가 마가를 데리고 가자고 한 이유는 한번은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
용서의 사상은 예수님의 사상이다.
눅17: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계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 바울과 바나바의 갈등을 주님은 누구를 편들지 않으셨다.
그 이유는 목적이 주와 복음을 위한 한 가지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행13: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바울과 바나바의 차이점은
▶ 바울은 적극적인 믿음의 사람이었다.
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바나바는 평화주의 자였다.
행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행9: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행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갈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빌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시49: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결론
한해를 어떻게 살았습니까? 혹시 주님의 은혜를 배반 한 일은
없으십니까? 이 해가 가기 전에 회개하시면 주님은 용서 하십니다.
눅15: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눅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눅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눅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새해를 맞이하기 전 회개 할 것은 없으신 가를 살피고
새해를 맞이하자. 한 번도 가보지 않으신 2011년 좋은
새해가 될 것입니다.
로마서 8:28~28 8장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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