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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신 십자가
요한복음 19:17~30 최병수 목사 2012-04-01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
극악한 죄인으로 인정을 받고 십자가에
죽인 십자가가 왜 자랑스러운 일입니까?
//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십자가에 죽으시는 예수님은
//
인류의 죄인을 담당하는 순간이요
하나님 아버지가 철저히 버리는 순간입니다.
//
마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
마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을
버리시는 까 닦이 무엇입니까?
//
갈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
롬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
요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시각들은 다양했습니다.
//
마20: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
마27: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
눅23: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
마27: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
눅23: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십자가가 왜 중요한가?
//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골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
십자가위에서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 사함 생명 영생 이김 모든 것이 다 해결 됩니다.
//
롬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결론
//
모든 은혜는 십자가로 출발합니다.
모든 축복도 십자가로 출발합니다.
십자가는 모든 성도들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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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한복음 19:17~30
19장
17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 히브리 말로 골고다) 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18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23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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