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다윗의 증조할머니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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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1: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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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1: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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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1: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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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1: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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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하는 과정에서 잠깐 어려움을
당한다고 해서 신앙을 떠나면
결국 이렇게 큰 낭패를 당한다는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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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는 모압을 떠나
고향땅 베들레헴으로 가려고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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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1: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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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는 며느리 룻의 결심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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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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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은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시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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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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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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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가 돌아오자 베들레헴
성읍 사람들은 나오미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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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1: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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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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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은 이삭을 주어서 시어머니를 잘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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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2: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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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2: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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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2: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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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2: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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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만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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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시어머니를 위해서 헌신하기 위해서
이삭을 줍고 있을 때 보아스를 만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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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2: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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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2: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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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2: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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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는 며느리 룻과 보아스와
재혼을 시키려고 치밀한 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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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3: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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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3: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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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3:5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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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은 시어머니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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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3: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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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3: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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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3: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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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3: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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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여인 룻이 기업을 이을
보아스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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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4: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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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4: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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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4: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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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룻은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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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4: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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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4: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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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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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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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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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문제 때문에 신앙을 떠나면 안 된다는 것을
나오미를 통하여 크게 교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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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가 룻을 보호해준 것처럼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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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나쁜 관계가 되지 말고 좋은 관계를
가지다보면 좋은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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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이 신앙의 어머니 나오미의 말씀을 순종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삶을 살 때 복을 받습니다.
룻기 1:16~16 1장 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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