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와서 성벽재건은 성공적으로
마쳐졌으나 국민들의 내면에 들어와 보니
문제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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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5:1
그 때에 백성들이 그들의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들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을 원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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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5: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그들의 자녀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고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나
우리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도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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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혁을 하려고 결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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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가 먼저한일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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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5:7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그들을 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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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는 이방인의 손에서 찾아온 우리형제들을
도로 종으로 팔 생각이냐? 하면서 너희들의 소행이
좋지 못하다고 설교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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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5:8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도로 찾았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그들이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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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5:9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행이 좋지 못하도다
우리의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행할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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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의 대회를 통해서
설교가 어떤 반응이 나타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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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5:10
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양식을 백성에게
꾸어 주었거니와 우리가 그 이자 받기를 그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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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5:11
그런즉 너희는 그들에게 오늘이라도
그들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너희가
꾸어 준 돈이나 양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의 일을 돌려보내라 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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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5:12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보내고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그 말대로 행하겠다고 맹세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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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5:13
내가 옷자락을 털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털어 버리실지니 그는 곧 이렇게 털려서
빈손이 될지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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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의 설교을 들은 백성들은
말씀을 듣고 반응이 나타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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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설교하는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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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의 전에 지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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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5:15
나보다 먼저 있었던 총독들은 백성에게서,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그들에게서 빼앗았고
또한 그들의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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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5:16
도리어 이 성벽 공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내 모든 종자들도 모여서 일을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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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바르게 올바르게 정직하게 잘 하는
지도자들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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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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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3
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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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4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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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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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너와 유다 사람들이 모반하려 하여 성벽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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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발랏은 느헤미야가 왕이
되려고 한다고 모암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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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지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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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8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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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9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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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12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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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13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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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자들의 집요한 방해가 얼마나 극심했던지
느헤미야는 손에 힘이 빠져섰고 심적인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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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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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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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6:19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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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에서는 느헤미야는 지도자을 세우며
또 귀환자의 명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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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7: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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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7: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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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에서 백성들을 수문광장에 모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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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8:1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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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8: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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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8: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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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8:5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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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8: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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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8:7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은 백성이 제자리에
서 있는 동안 그들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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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8: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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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8: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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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8: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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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8:12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 준 말을
밝히 앎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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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8:18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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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에서는 백성들이 죄를
자백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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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9:2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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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9:3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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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9:4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단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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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9:34
우리 왕들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조상들이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께서
그들에게 경계하신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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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9:35
그들이 그 나라와 주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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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9:36
우리가 오늘날 종이 되었는데 곧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사 그것의 열매를 먹고 그것의 아름다운 소산을
누리게 하신 땅에서 우리가 종이 되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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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가 마지막으로 한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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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13: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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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13:30
내가 이와 같이 그들에게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그들을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자기의 일을 맡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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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13: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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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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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는 애국자요 믿음의 사람이요. 기도의 사람이요.
순종의 사람이요. 대적 자들이 집요하게 훼방에도 끝까지
흔들이 않고 하나님의 힘을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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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느헤미야는 성곽재건 사회재건 심령재건을
했으며, 그 시대를 부흥을 일으킨 훌륭한 지도자였습니다.
느헤미야는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믿었습니다.
기도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느헤미아 5:1~13 5장 1 때에 백성이 그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 형제 유다 사람을 원망하는데 2 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혹은 말하기를 우리의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전당 잡히고 이 흉년을 위하여 곡식을 얻자 하고 4 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세금을 바쳤도다 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 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 힘이 없도다 6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7 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8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속량하였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저희가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9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위가 좋지 못하도다 우리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함에 행할 것이 아니냐 10 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곡식을 백성에게 취하여 주나니 우리가 그 이식 받기를 그치자 11 그런즉 너희는 오늘이라도 그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취한 바 돈이나 곡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지 일을 돌려 보내라 하였더니 12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 보내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저희에게 그 말대로 행하리라는 맹세를 시키게 하고 13 내가 옷자락을 떨치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떨치실지니 저는 곧 이렇게 떨쳐져 빌지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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