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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인가 절벽인가
베드로전서 2:9~10 장준환 목사 2013-04-21
폭포인가? 절벽인가?(벧전 2:9-10)

새 역사의 시작과 유월절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을 시작한 해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지 사백 팔십년이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왕상 6:1) 이것은 출애굽 한 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새로운 시작은 출애굽입니다. 출애굽한 달을 그 해의 첫 달이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출 12:2) 왜냐하면 세상 원리가 지배하던 나라에서 하나님의 원리가 지배하는 나라로 옮겨진 날이기 때문입니다.
출애굽하는 전날 밤에 어린양이나 염소 가운데서 1년 된 흠 없는 것을 잡아 피는 문에 바르고 고기는 먹습니다. 이때 피를 보고 장자를 멸하러 온 천사가 그 집을 통과하여 지나갑니다. 어린양은 장차 오실 예수님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양의 피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신약의 우리를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택하신 족속
베드로는 신약시대의 성도를 택하신 족속이라고 했습니다. (2:9) 구약 시대나 신약 헬라 시대에 사람이나 사물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대상을 지칭할 때 쓰는 말이 택했다는 말을 사용합니다. 광야와 사막에 물을 내어 하나님은 택한 백성에게 마시게 하겠다고 했습니다.(사 43:20) 가장 귀한 혜택을 택한 자에게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선택 받은 자들이 바로 우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 받은 자로서 가장 귀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뻐해야할 자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
왕은 높은 특권과 명예를 지닌 자입니다. 우리도 이런 것을 지닌 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구약에서 영적 제사를 책임지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신약 시대에는 우리 모두가 영적 제사장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입니다.
그리고 왕은 다스리는 자입니다. 왕은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다스리고 자신도 잘 다스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권세를 창조 때 주셨습니다. (창 1:26)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에 종이 아니라 다스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물질, 명예, 아름다움, 시간을 다스려야 합니다.
이런 것을 다스리는 유일한 무기는 다른 것이 아니라 성령입니다. (고후 10:4)
거룩한 나라 와 그의 소유
거룩이라는 말은 구별되었다는 말입니다. 또 순결하고 무죄하고 정의로운 모습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성도는 세상과 구별되고 순결한 모습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의 소유로 삼아 주셨습니다. (출 19:5)
하나님의 덕을 선전하는 자
 우리에게 이러한 특권을 주신 목적이 바로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선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선전하는 가장 귀한 일이 예배입니다. (벧전 2:9) 이런 자들이 드리는 예배는 절벽이 아닌 폭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를 폭포가 되게 합시다.
베드로전서 2:9~10
2장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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