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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4:6~6 최진권 목사 2015-05-10
말씀: 요한복음 14장6절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가 하나 있다. ‘신은 죽지 않았다’ 이 영화의 영어제목은 ‘God’s Not Dead’로, 더 좋은 번역은 ‘하나님은 죽지 않았다’다. 독실한 기독교인 대학생과 철학과 교수가 강의실에서 펼치는 논쟁으로, ‘신은 죽었다’ 쓰라고 강요하는 교수에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항상 좋은 분인 것을 증명하는 내용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영화의 실제 주인공은 중국계 미국인 밍왕이라는 의사다. 그는 하버드의대출신으로, 레이저 백내장수술을 최초로 성공했다.

밍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학시절 기독교신앙을 소개한 교수의 말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자동차는 설계자 없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믿지 못하면서 어떻게 사람의 두뇌가 무작위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믿느냐“는 말에 인생의 문이 열렸다고 고백했다. 사람의 말 한 마디의 충고가 이렇게 큰 위력이 있다.

오늘 읽은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이 우리 인생의 문을 열게 하고, 눈과 마음이 열리길 바란다. 예수님께서 인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께로 가시기 전, 의심 많은 도마와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도마 같이 의심을 가진 분들. 하나님은 알 것 같은데 예수님은 또 뭐지 하는 분들, 기독교나 종교에 대해 거부감 가진 분들 모두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셔서, 의심과 거부감이 없어지고 예수님 믿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길, 진리, 생명은 무엇인가? 지금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1.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길은 어느 목적지에 이르게 하는 과정이나 통로다. 그 과정과 통로가 예수그리스도다. 예수님은 죄로 막혀 갈 수 없는 길을 열어서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통해서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께서 갈 수 있길 바란다. 하나님과 교제가 회복되길 바란다.

2.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는 변지 않는 것, 영원한 것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이 땅의 진리는 변하고 힘의 논리나 돈으로 제압될 수도 있지만, 예수님을 믿고 변치 않는 영원한 진리를 붙들고 살길 바란다. 진정한 자유가 있는 진리다.

3.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은 죽어야만 있는 영생을 의미하지 않고 영원히 살아있는 상태의 완전한 생명을 의미한다. 예수님만이 생명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완전한 생명을 회복시키시고, 창조목적에 맞는 가장 좋은 길을 우리에게 알려주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5,26) 이 땅의 생명은 길어야 120년, 예수님을 믿고 완전한 생명 얻으시길 바란다.

사람의 말 한 마디 충고로 예수님 믿고 변한 밍왕은 중국을 위한 기독교봉사재단과 개안재단을 설립하여, 55개국이 넘는 지역에 무료개안시술을 하고 있다.

여기 계신 여러분은  그보다 능력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한 진리 가운데 자유하며, 하나님의 완전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목적을 알고 살아가시길 소원한다.
요한복음 14:6~6
14장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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