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행복이 샘솟는 곳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는 사람은 행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도 우리의 행복입니다. “행복(히, 토부)”이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창세기 1장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반드시 “좋았더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좋았더라”는 말이 히브리어로 “토부”입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행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지 않은 것이 “독처”하는 것이었습니다. (창 2:18) “좋지 않다(히, 로 토부)”라는 말은 “행복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의 갈빗대 하나로 여자를 만들어 부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행복 상실
그런데 행복하라고 만든 하와로 인하여 행복을 오히려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하와가 뱀, 사단의 유혹을 받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불행이 시작된 것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내어 쫓김을 당한 이후로 이 땅에 내려와 인간에게 주어진 행복을 빼앗아가는 것이 사명입니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에덴에서 추방당하고 출산의 고통(창 3:16) 수고의 고통(창 3:17) 자연의 저주(창 3:18 ) 죽음이 오게 되었습니다.

행복 회복
마귀가 빼앗아간 행복을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이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것입니다.(창 3:15) 예수님은 우리의 행복을 풍성하게 돌려주기 위해 오셨습니다.(요 10:10 ) 그래서 행복하기 위하여 결혼하면 불행해 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하여 결혼하면 행복해 집니다.

성경적 행복
행복이라는 말이 구약 성경 신명기에서만 두 번 나옵니다. (신 10:13, 신 33:29) 여기서 여호와를 잘 섬기는 것이 바로 우리의 행복을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섬길 때 하나님이 우리의 행복을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행복 적용
성령님은 이 행복을 우리에게 적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행 1:8) 스데반은 돌아 맞아 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그래서는 그의 얼굴은 천사와 같았습니다. (행 6:15)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돌 던진 자들을 용서하였습니다.(행 7:60 )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갇혔어도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밤중에 그들은 찬송했습니다.(행 16:25 )
물질적, 육체적 조건이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27~31
1장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